우룸치 11월 3일발 인민넷소식: 3일 저녁,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제8차 기자회견을 진행해 신강 수부현, 아크토현의 최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 상황과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상황을 통보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회견에서 카시가르지역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왕희강이 카시가르지역 수부현의 최신 전염병 상황과 핵산증폭검사 상황을 통보했다.
11월 2일 24시부터 3일 20시 30분까지, 카시가르지역에서 확진환자가 2명 증가했는데 모두 무증상감염자가 확진된 상황이고 무증상감염자가 116명 증가했는데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고 있던 인원들이며 모두 수부현 참민향과 관련이 있다.
11월 3일 20시 30분까지 카시가르지역에는 확진환자가 64명, 무증상감염자가 330명 있다.
왕희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바이러스 전파규칙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서부터 검측될 때까지 일정한 시간간격이 있기 때문에 전지역 여러 민족 대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카시가르지역에서는 핵산증폭검사의 강도와 빈도수를 한층 더 높였다. 11월 3일 18시, 제3차 전원 무료 핵산증폭검사를 전부 완성했으며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인원들 가운데서 수부현 참민향과 관련된 116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