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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지역 량회 새 신호 방출,‘고품질발전’ 핫키워드로

2021년 01월 29일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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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 지역에서 륙속 량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고품질발전’이 지역 량회의 ‘핫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10월 북경에서 소집된 중국공산당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고품질발전’을 ‘14.5’시기 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지도사상 중의 하나로 삼았다.

내몽골 량회에서 내몽골자치구 주석 포소림(布小林)은 “황하 ‘기’자만(‘几’字弯) 도시권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황하연안지역 중심도시와 도시군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하 ‘기’자만 도시권에는 주로 태원, 훅호트, 은천 등 성소재지 도시권이 포함된다.

‘관건적’ 기술을 돌파하는 것은 안휘성에서 발전의 질을 제고하는 착력점 중의 하나이다. 28일, 안휘성 량회에서 성장 리국영은 2021년 안휘성은 과학기술혁신 ‘난관공략’게획을 전개하고 500가지 정도의 과학기술 중대전문항목과 중점 연구개발계획항목을 실시하여 일련의 ‘관건적’ 기술을 돌파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내륙성인 강서는 디지털경제 발전의 새로운 물결을 어떻게 포착하여 경제성장의 새 고지를 전력으로 선점할 것인지가 열점화제로 떠올랐다. 한창 소집되고 있는 강서성 량회에서 성장 역련홍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디지털경제 ‘1호 공정’을 가속화하고 전국 정무서비스 만족도 1등의 성을 건설하겠다고 답안을 제시했다.

역련홍은 2021년에 강서성은 디지털경제 발전 ‘8대 행동’, 기업의 ‘클라우드빅데터스마트운용(上云用数赋智)’행동을 깊이 전개하여 디지털경제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8% 좌우를 차지하게 할 것이고 말했다.

강서성 인대 대표, 정협 위원도 고품질의 농촌진흥 추동에 초점을 모았다. 강서성 인대 대표, 고안시 시장 강건은 블랙체인기술을 농업에 활용해 농산물재배과정에 대한 전 과정 추소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56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