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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훙라이브방송판매+실체경제' 모식, 심양 휘남국제산업원의 인기 선도

2021년 03월 02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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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심양휘남구(심양 고신기술구) 국제산업원내의 한 '왕훙(셀렙)슈퍼'는 많은 왕훙스타와 시민 소비자들이 인증샷을 찍는 곳이 되였다. 동북의 창고와 저장이 일체화된 최초의 수입슈퍼로서 '왕훙라이브방송판매+실체산업'의 경영모식은 겨울내내 인기를 끌었는바 심양사람들에게 새로운 소매체험을 가져다줬을 뿐더러 휘남구(심양 고신구)의 전자상거래산업이 시작부터 흥성거리게 했다.

"수입우유 1원/한팩, 에비앙생수 3원/병, 요거트(优酸乳) 10원/박스, 100원이면 쇼핑카 가득 살 수 있다." 2월 23일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산업원청사내의 2000여평방메터의 수입슈퍼에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로 가득찼다. 이 '왕훙슈퍼'는 주요하게 수입식품을 경영하는데 천여가지가 넘는 상품종류가 있다.

슈퍼 책임자는 수입경로 우세때문에 최소 20%의 중간가격을 절약할 수 있어 상품가격이 도매가격에 근접한다고 소개했다. 슈퍼는 전통적인 상업모식을 타파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전경식 신종경영모식을 리용했는데 경영모식이 보다 유연하고 가격이 보다 저렴해 신속하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개업한지 39일만에 슈퍼는 판매액 730만원, 주문 4.5만개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로우세, 왕훙의 가세 외에도 슈퍼가 '인기를 끈' 배후에는 휘남구(심양고신구)가 대대적으로 전자상거래산업을 발전시키는 정책적 지지가 있다. 슈퍼 책임자는 휘남구는 많은 기업의 발전을 부축하는 우대정책을 제공했는바 례를 들면 창고저장식 슈퍼에 대해 일반 슈퍼마켓 임대료의 10~20% 가격으로 임대를 내줘 기업의 원가지출을 대폭 줄여줬다고 소개했다.

최근년래 휘남국제산업원은 국가급 전자상거래 부화기를 자체로 건설하는 목표를 갖고 전자상거래산업을 적극적으로 배치해 전자상거래류 기업 백여개가 입주하도록 인도했고 전자상거래 상하류 산업사슬의 시장화 결집과 규범화 발전을 실현했다. 휘남구(심양고신구) 관련 책임자는 올해 휘남국제산업원은 봉사스마트화 승격개조를 가일층 전개하고 전문부화, 공공플랫폼, 투자융자서비스, 지적재산권 거래, 생활봉사, 건물관리 등 기능이 일체화된 신종기업부화기3.0버전과 국내 일류의 부화원구를 전력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