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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동북호랑이 또 출몰! 인간호랑이충돌방지 긴급예안 가동

2021년 08월 13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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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흑룡강성 밀산시 백어만진 림호촌에 란입한 야생동북호랑이가 뉴스주인공으로 되였다. 이 호랑이는 국가림업초원국에 의해 ‘만달산1호’로 명명되였는데 초보적으로 2세-3세 웅성 미성년호랑이로 판단되였다.

8월 12일, 길림성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위성추적을 통해 ‘만달살1호’ 야생동북호랑이가 최근 천교령림구와 흑룡강 림구 린접구역에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천교령삼림공안국과 천교령림업국은 련동기제와 인간호랑이충돌방지 긴급예안을 가동함으로써 사람과 호랑이가 다치지 않도록 확보했다.

‘만달산1호’는 5월 25일에 천교령 림구에 왔다간 후 이번에 2번째로 천교령 림구를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소식을 접한 후 천교령삼림공안국과 천교령림업국은 긴급행동을 취해 림구 군중들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공고를 발부함으로써 야생동물보호지식과 자기보호상식을 선전하고 보급했으며 그들이 산에 진입할 때 될수록 여러명이 함께 행동하고 응급도구를 반드시 지니며 야생동북호랑이와 부딪쳤을 때 징을 울리거나 폭죽을 터뜨려 자력구조를 실시함으로써 인신안전에 위헙주는 사건의 발생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민경과 근무원들은 이 지역에 깊이 들어가 야생동북호랑이에 대한 순시보호강도를 늘렸다. 또한 보호, 순시소조을 조직해 산간지역 순시보호, 야생동물보호활동을 전개해 수렵도구, 전망 등으로 인한 야생동물의 피해를 방지했다. 또한 동북호랑이가 출현한 주요구역에 호랑이표범출몰표식과 산간지역 진입금지 경고표지판을 설치하고 행인과 차량에 대한 안전방호교육을 진행했다. 타격강도를 더한층 늘리기 위해 천교령삼림공안국은 이 지역 군중들에게 신고전화를 알렸고 위법수렵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제때에 신고하여 불법분자를 진섭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