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따라 국가의료보장국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과 함께 2021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사업을 전개했는데 현재 순리롭게 끝났다. 3일, 국가의료보장국은 기자회견을 소집해 2021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결과를 공포했다. 총 74가지 약품이 목록에 새로 진입했고 11가지 약품이 전출되였다. 2021년 국가의료보험 약품목록내 약품총수는 2860가지인데 이는 2022년 1월 1일에 집행된다.
2021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범위는 최근 5년내 출시되였거나 혹은 설명서를 수정한 약품으로서 국가기본약물 및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용약이다. 새로 진입한 약품들은 종양, 만성병, 감염병약, 희귀병, 부녀어린이 용약수요를 만족시켰는데 총 21가지 림상조별로 나뉜다. 환자들의 혜택면이 광범위해졌고 군중용약의 가급성과 공평성이 진일보 향상되였다.
조정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내 약품 총수는 2860가지로 되였는데 그중 서약이 1486가지이고 중약제제가 1374가지이며 중약음편은 여전히 892가지이다. 조정과정에서 국가의료보장국은 시종 ‘기본보장’의 기능정위를 견지하면서 기금의 감담력을 ‘최저선’으로 삼았으며 광범한 보험가입인원들의 기본수요를 힘써 만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