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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시신 잔해 발견! 동방항공 비행기추락사고 최신진전 요약

2022년 03월 24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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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집한 ‘3.21’ 동방항공 MU5735 항공기 비행사고 응급대처지휘부 2차례 기자회견에서 대중들이 관심하고 있는 블랙박스, 사고당일 항로 날씨와 승무팀 상황, 현장수색진전 등 문제와 관련해 응답했다.

블랙박스 하나 발견, 북경으로 운송

23일 16시 30분경 사고현장 주요충돌장소에서 동남방향 20메터 떨어진 곳 지면 진흙 속에서 추락려객기 블랙박스 2대중 하나를 발견했는데 현장 수색인원들의 초보적 검사결과 기록기 외부 손상이 엄중하고 기억장치 외관도 일정한 정도의 손상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비교적 완전하다고 한다. 이는 조종실 언어기록기인 것으로 판단되였다.

“우리는 블랙박스를 밤새 북경 전문기구로 운송해갔다.” 민항국 항공안전판공실 주임 주도는 기록기에 기록된 데터를 다운하고 해독하는 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되며 만약 내부 유닛에 손상이 있다면 더 긴 시간이 필요될 수 있는데 일단 해독을 완성하게 되면 이는 사고원인 분석판단에 중요한 의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비행기추락사고 발생시 항로 날씨가 비행에 적합해

“추락사고가 발생할 때 항로 날씨는 비행에 적합했고 위험한 날씨가 존재하지 않았다.” 동방항공 운남유한회사 리사장 손세영은 23일 기자회견에서 비행기는 곤명에서 출발해 갑자기 고도가 하강하기 전까지 씅무팀과 항공관리단위 사이에 정상적인 통신련락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리륙전 비행기는 보수통행표준과 비행요구에 부합돼

동방항공 MU5735 항공편은 안전고장이 출현하지 않았을가? 리륙전 안전검사를 진행했을가? 비행사상황은 어떠했을가?

“이 비행기는 2015년 6월 22일에 수입되였고 비행기보수는 시종 보수기술방안을 엄격히 참조해 실시되였으며 기술상황은 안정적이고 정상적이였다. 리륙전 비행기는 보수통행표준을 통과했고 비행요구에 부합되였다.” 손세영은 추락비행기 기본상황을 소개했다.

기내 3명 비행사 상황 공포

“기내 3명의 비행승무원들의 직무는 각각 기장, 부조종사와 비행학원이였다.” 동방항공 고객위원회 총경리 상관설민은 일반적으로 항공편이 운행할 때 승무팀에 대한 기초적 요구는 2명 즉 책임기장과 제1부조종사라고 소개했다. 책임기장은 전체 항공편의 운행안전을 책임지고 제1부조종사는 기장을 협조해 비행임무를 완성한다. 3번째는 제2부학원으로 이는 승무팀에 꼭 필요한 성원은 아닌 관찰원으로서 비행경력을 쌓고 비행경험을 증가하기 위해 탑승한다.

손세영은 3명의 비행사 비행자격과 건강증이 모두 유효기간내에 있으며 건강상황이 량호하고 비행경력이 충족해 민항국의 요구에 부합되였다고 말했다. 3명의 비행경력총시간은 각각 6709시간, 31769시간, 556시간이였다.

현장서 시신 잔해 발견

기자회견에서 광서 소방구조총대 총대장 정서는 당일 19시까지 소방구조대원 수색구역 면적은 4.6평방메터에 달했다면서 부분적 비행기 잔해와 유체잔해를 발견했는데 이를 조사사업소조에 넘겨주었다고 표시했다.

정서는 23일 오후, 300여명의 소방구조대원들이 사고구역 동쪽 림구를 수색했고 주위 비행항선범위내 4개 향진 전직소방대, 17개 향진의 266명 격자원(网格员)과 속보원을 파견해 수색사업에 참여시켰다고 말했다.

23일, 단시간 폭우의 영향으로 사고핵심구역에 물이 고이면서 사고조사와 수색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고 현장 도로가 질퍽거려 땅을 디디면 발이 깊게 빠져들어갔다. 전날 개척한 사고핵심구역으로 통하는 길이 개통되였다고 한다.

승객 가족들과 전부 련락 취해

상관설민은 현재 사업소조는 승객 가족들과의 련락을 전부 완성했고 가정당 보장방안을 제정했으며 300명의 구조대오를 조직해 한가정당 3명 이상의 일원을 배치해 지원보장을 제공하도록 했다.

후속사업에서 사업소조는 가족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1호1책1전문소조(一户一册一专班)’ 사업요구에 따라 구조사업을 계속 최적화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