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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가 사용한 핵산검사페기물은 어디로 갔을가?

고온소각 표준도달 배출, 핵산검사페기물 분리처리

2022년 07월 19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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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검사 의료페기물의 안전한 처리는 수집, 운반 이후의 또 하나의 중요한 관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페기물에 대하여 마지막 처리단계에 어떤 특수한 규정이 있을가? 일부 고위험군 및 확진환자의 검사페기물은 어떻게 특수처리될가?

사천 바중시의 의료페기물처리센터에서는 수송차량이 도착한 후 소독살균작업을 거치면 작업인원들은 수거한 의료페기물을 소각시스템에 투입해 처리한다.

해외 고위험지역 군체 및 신종코로나페염환자 밀접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한 핵산검사 표본에 대해서는 특별한 처리규정이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코로페염 환자, 의심환자는 지정병원, 발열문진 등 장소에서 치료, 격리관찰, 진단 및 관련 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 의료페기물은 감염성이 높은 만큼 일반의료페기물보다 더욱 엄격한 관리조치를 취한다고 소개했다. 수송로선은 인구밀집지역을 최대한 피하고 수송시간은 출퇴근 고봉기를 피하며 다른 의료페기물과 혼합포장하거나 혼합운송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