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국내에서 막 허가를 받은 첫 국산 신종코로나페염 내복약 아즈부정편이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다.
8월 11일 저녁, 복성의약(600196.SH;02196.HK)은 하남진실생물과 련합하여 각지 정부 수요에 따라 긴급하게 아즈부정편을 조달하여 전국 여러 지역을 지원했는데 최근 이미 하남, 해남, 신강 등지에 륙속 도착했다고 선포했다.
현재 아즈부정편(阿兹夫定片)의 판매가격이 확정되였는데 이미 출시된 신종코로나페염치료제에 비해 가격면에서 비교적 큰 우세가 있다. 각지 의료보험국의 온라인거래플랫폼 가격표에 따르면 아즈부정편은 한병당 270원 미만이고 한병당 35정, 1정당 1mg이다.
신종코로나페염 치료과정에 아즈부정편은 보통형 신종코로나페염(COVID-19) 성인환자치료에 사용된다. 사용법과 용량은 공복에 돈복하되 매번 5mg씩 매일 1회 복용하며 치료과정은 최장 14일을 초과하지 않는다. 만약 복용기간이 최장 14일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한 치료과정에 비용이 최다 540원이 든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국가중의약국 판공실은 9일 통지를 발부하여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아즈부정을 신종코로나페염 적응증 치료 등록신청을 조건부로 승인한 심사의견에 근거해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치료방안을 가일층 최적화하기 위해 연구를 거쳐 이 약품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진료방안(제9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복성의약은 이번 라운드의 전염병상황 추이를 계속 예의주시할 것이며 이미 상응한 상업화 포치를 내렸는바 협력파트너와 손잡고 약품 생산과 공급 보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