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20가지 최적화 방역조치를 발부했다. 고위험지역 류출인원 ‘7일 재택격리’는 어느 날부터 시작해 계산할가? ‘시공간 동반자’는 어떻게 관리할가? 권위적 해독을 들어보자!
■ 고위험지역 류출인원 ‘7일 재택격리’ 어느 날부터 계산할가?고위험지역 류출인원이란 고위험지역을 지정하기 전에 위험지역을 떠난 사람들을 말한다.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시범평가결과 고위험지역 류출인원의 위험이 비교적 낮기에 최신 방역정책중 고위험지역 류출인원 ‘7일 집중격리’를 ‘7일 재택격리’로 조정했고 그 기간 코드관리를 진행하고 외출은 금지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처 연구원 왕려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만약 A지역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하면 고위험지역내 인원들은 페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A지역이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B지역으로 류입된 위험인원은 B지역에서 추적된 후 ‘7일 재택격리’를 진행한다.
제9판 방역조치에 근거해 고위험지역 류출인원의 관리통제주기는 고위험지역을 떠난 날, 즉 A지역에서 떠난 시간부터 계산된다. 만약 B지역 조사과정중 관리통제주기를 초과했을 경우 원칙상 격리통제를 더이상 하지 않는다.
■ 앞으로 핵산검사는 어떻게 전개될가?이번 최적화 방역조치는 재차 핵산검사원칙을 강조했다.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제9판 예방통제방안에 따라 지정된 범위에서 위험일터, 중점인원들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해야지 핵산검사범위를 확대하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행정구역내에서 전원핵산검사를 전개하지 않고 감염원천과 전파사슬이 불투명하고 사회구역 전파시간이 비교적 긴 등 상황에서만 전원핵산를 전개한다.
■ ‘시공간 동반자’ 어떻게 관리할가?왕려평은 ‘시공간 동반자’는 제9판 에방통제방안에서 전염병 관련 장소의 로출인원에 포함시켰는데 이러한 인원들은 20가지 방역정책에서 언급되지 않았고 필요에 따라 추적조사후 ‘3일 2차례 검사’를 실행하여 조사관리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격리와 재택격리, 재택건강모니터링에 대한 요구사항은 없다.
그 어떤 통제방법이든 통제시간은 모두 밀접접촉자 추적시간이 아닌 마지막 로출시간으로부터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