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4시, 국내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정창구가 가동되였는데 국내 가공유 가격이 올해 8번째 하락을 맞이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제시장 유가변화상황에 근거하고 현행 가공유가격 형성기제에 따라 2022년 11월 21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땔기름가격(표준품, 이하 동일)이 톤당 각각 175원, 165원씩 인하되였다고 한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92호 휘발유는 0.14원, 95호 휘발유는 0.15원 인하되였다. 일반가정용 자동차 기름탕크 50리터 용량으로 추산하면 휘발유를 가득 채우는데 7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국해양석유 3대 회사는 가공유 생산과 운송을 잘 조직해 시장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엄하게 조사, 처벌하여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소비자들은 12315 플랫폼을 통해 가격 법률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