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식량자급률 100% 초과, 일인당 식량소비량 약 480킬로그람에 달해

곡물의 기본적 자급과 식량의 절대적 안전 실현(권위부문에서 알리는 시작)

2023년 05월 12일 14: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1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권위부문에서 알리는 시작’시리즈 주제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국장 총량 등은 식량안전을 보장하고 중국의 밥그릇을 든든히 받쳐들 데 관한 사업의 진행상황을 소개했다.

식량생산의 안정적인 발전, 시장의 안정적인 운행, 효률적이고 원활한 류통

총량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10여억 인민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국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과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새로운 식량안전관을 제기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국내에 립각하고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당히 수입하고 과학기술이 밑받침되는 국가식량안보전략을 확립했으며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는 농업을 중시하고 식량생산을 틀어쥐는 정책과 조치를 참답게 실시하여 국가식량안전을 더욱 유력하게 보장했다.”라고 밝혔다.

식량생산이 안정적으로 발전되였다. 18억무의 경작지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켜냈고 루계로 10억무의 고표준농지를 건설했으며 식량생산이 련속 19년 동안 풍작을 거두었고 그 총생산량이 련속 8년 동안 1조 3,000억근 이상을 유지했다. 식량자급률이 100%를 웃돌았고 곡물자급률이 95%를 웃돌았으며 식량의 일인당 보유량이 약 480킬로그람으로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400킬로그람이라는 식량안전선을 넘어섰는바 곡물을 기본적으로 자급하고 식량공급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도록 했다.

식량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다. 우리 나라의 식량가격이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으며 시종 충족한 공급을 유지하고 인민대중의 소비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킴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식량이 효률적이면서도 원활하게 류통되였다. 식량 비축 및 물류에 대한 현대화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내 기준에 부합되는 비축창고 유효용량이 7억톤에 달하고 총체적으로 볼 때 비축조건이 세계적으로 비교적 선진적인 수준에 이르렀으며 식량물류망이 더욱 완비되였다. 식량비축체계가 한층 더 완비됨으로써 정부의 식량비축이 량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모두 성장되였다. 비상사태 식량공급체계가 비교적 완비됨으로써 각종 중대한 자연재해와 공중비상사태에 대처할 능력을 충분히 갖추게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식량작물파종면적은 약 17억 5,000만무를 유지하고 있고 이미 고표준농지를 10억무 건설했으며 농업과학기술수준과 농업기계화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단계 천억근식량생산능력향상행동이 깊이 실시됨에 따라 식량생산토대가 더욱 튼튼해졌다. 정부의 비축용 식량의 비축규모와 구조배치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각 부류 식량기업들의 재고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일부 기업들의 상품재고가 몇년전보다 뚜렷이 증가된 데다 농가들이 스스로 식량을 비축해놓으므로써 전사회의 식량비축군체가 더욱 풍부해졌고 보장이 더욱 강력해졌다.

식량산업진흥을 관건과 착안점으로 삼아 현대식량산업체계 구축 추진해

총량은 “향촌진흥과 산업진흥은 최우선 과업이다. 식량산업의 고품질발전은 특히 중요하다.”고 말하고 나서 국가식량물자비축국에서는 식량량질화공정을 깊이 실시하고 시종 삭량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사업과 향촌진흥전략이 효과적으로 맞물리도록 했으며 식량산업진흥을 관건과 착안점으로 삼아 현대식량산업체계의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향촌진흥에 강대한 원동력을 부여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사슬의 구축, 보완, 강화를 수단으로 삼아 식량산업의 발전공간을 적극 넓혔다. ‘량두석미(粮头食尾)’와 ‘농두공미(农头工尾)’를 잘 다잡아 식량산업사슬의 우위사슬의 선도에 의해 상위산업과 하위산업에로 확장되는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논밭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반 산업사슬의 잠재적인 부가가치들을 발굴했다. 례를 들어 안휘성 부남현에서는 량질밀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착안점으로 삼아 주문식 농업을 35만무에서 60만무로 늘렸는바 무당 농민들의 소득이 200원 이상 증가되였다.

리익련결기제를 보완하는 것을 뉴대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촉진했다. 우량우가(优粮优价)원칙을 수립하고 소농가와 선두기업의 리익을 련결하는 기제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소농가들의 위험대처능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고 농민들이 식량산업에 따른 부가가치소득을 더욱 많이 얻도록 했으며 농촌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했다. 례를 들어 절강성 호주시에서는 식량비축자원을 토대로 ‘가공기업+국가식량창고+농가’ 등 사이의 리익을 련결하는 기제를 보완함으로써 협력해 식량을 회수하고 비축식량을 공유하도록 했다. 그리고 65만무의 고품질식량 재배를 이끌어주었는바 주문에 의해 26여만톤이 수매되고 농민들의 소득이 루계로 2억원 증가되였으며 식량가공기업의 가공비용이 1억 3,000만원 줄어들고 재정의 손실이 1억 7,000만원 줄어들었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 부국장 로경파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식량생산을 안정시키고 식량안보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국가 관련 부문은 식량의 생산원가, 시장공급, 국내외 가격과 사업발전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밀과 벼의 최저수매가격 수준을 적절하게 인상했는데 그중 밀의 최저수매가격은 3년 련속 인상되였고 올메벼는 4년 련속 인상되였다. 이러한 배치는 식량생산보호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각별한 중시를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농민의 량곡재배리익을 보장하고 농민의 량곡재배에 대한 자신심을 확고히 하며 식량 특히 식량생산공급의 안정과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

과학적인 식량비축과 과학기술에 의한 식량보호는 식량의 량과 품질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보장이며 또한 대국의 식량창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포함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과제이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 부국장 황위는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 식량저장시설의 현대화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우리 나라 식량저장기술은 전반적으로 비교적 선진적인 국제수준에 이르렀는바 식량창고가 ‘안전한 식량저장’에서 ‘록색, 량질의 저장’의 질 높은 반전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점고리와 관건적 시점에 초점을 맞추어 식량감독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

“여름철 식량 수매는 올해 식량수매에서의 1차전이다.” 총량은 올해 밀의 파종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현재 성장세가 비교적 좋아 거듭 풍작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새 밀의 가격은 수매를 시작한 후에도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조건에 부합되는 지방에서 적시에 최저수매가격대비책을 가동하고 정책의 보장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농민들이 ‘식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마지노선을 단호히 지킬 것이다.

식량류통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4월 <곡물류통관리조례>이 개정, 시행된 후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전국식량류통 ‘밝은 검’ 특별집법행동을 조직, 전개하고 식량류통분야에서의 법률 및 법규를 위반한 일련의 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해 식량류통의 질서와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강력하게 수호했다. 올해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강력한 감독관리, 엄격한 집법, 엄중한 처벌 행동의 해’ 활동을 조직해 식량감독관리업무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했다.

첫째로 강도를 높여 식량류통의 전 사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식량류통의 중점고리와 수매최고점 등 관건고리에 초점을 맞추어 ‘수매증명서만 발급하기’ ‘불법적인 식량수매비축’ ‘출고난’ 등 법률 및 법규 위반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식량류통의 질서와 식량경영자의 합법적 권익을 적극 수호해야 한다. 둘째로 방법을 혁신하여 감독관리의 효률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로 엄정하게 조사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중하게 처벌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최근 몇년 동안 당과 정부가 함께 식량안전을 책임지는 요구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당과 정부가 함께 식량안전을 책임지는 요구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기 위해 국가 관련 부문은 관련 제도성 문건을 진지하게 연구, 제정하고 식량안전성장책임제를 보완하는 기초 우에서 성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경작지보호와 식량안전책임제 실시상황에 대한 년도고과를 실시해 14억이 넘는 인구의 식량공급 주도권을 안정적이고 확고히 장악했다.

식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생산량증가와 손실감소를 동시에 틀어쥐여야 한다. 황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자체 사업직책에 기초해 수매절차에서 5,500개 이상의 전문화된 식량생산후서비스센터의 건설을 포치해 비축조건과 비축식량의 품질을 개선하고 불량식량의 손실을 줄였다. 가공설비를 승격, 개조시켜 가공식량의 생산량과 부산물의 종합활용률을 높였다. 동시에 식량가공의 표준화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표준으로 전사회가 식량을 절약하고 식량의 손실을 줄이도록 지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