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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2022년 GDP 10강현 탄생, 이 슈퍼현 왜 이렇게 강할가?

2023년 05월 12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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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2022년 국민경제사회발전 통계공보가 발표됨에 따라 2022년 GDP 10강현이 탄생되였는데 각기 곤산, 강음, 장가항, 진강, 상숙, 자계, 의흥, 신목, 장사현과 의우이다.

신목(神木) 순위 상승

2021년 GDP 상위 10강현 순위와 비교했을 때 2022년 GDP 상위 10강현의 변화중 하나는 신목의 순위가 8위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석탄에너지생산기지로서 신목은 2021년 현 GDP 10위권으로 복귀했고 2022년에는 한단계 더 도약했다. 데터에 따르면 2022년 신목 규모이상의 산업 총생산량은 처음으로 3000억원대로 뛰여올라 3863억 100만원에 달함으로써 전년대비 13.9% 증가했다. 그중 년간 원탄 생산량은 3억 2600만톤에 달했다.

곤산(昆山), 변함없는 1위

현역 경제의 끝판왕인 곤산은 18년 련속 전국 100강현(시) 1위를 차지했다. 데터에 따르면 곤산은 2014년과 2019년에 각각 3000억원과 4000억원의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는데 3000억원에서 4000억원에 이르기까지 5년이 걸린 반면 4000억원에서 5000억원에 이르기까지 단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곤산은 중국 제조업 명도시로서 상해와 소주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많은 대만 자본 제조업체가 모여있어 ‘대만 자본의 고지’로 알려져있다. 곤산은 2022년에 규모이상 산업 총생산량이 1조 원을 초과하고 1조원급 IT(통신설비, 컴퓨터 및 기타 전자설비) 산업클러스터와 12개의 100억급 산업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우(义乌) 성장속도 가장 빨라

GDP 10강현 중 절강성 이우의 GDP 성장률이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소상품 도시’로 불리우는 이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상품도매시장을 갖고 있다. 2022년 년간 수출입 총액은 4788억원으로 22.7% 성장했다. 수출액은 4316억 4000만원으로 18.0% 성장했다.

10강현의 절반 강소성에 있어

GDP 10강현 소속 성별로 보면 강소가 5석, 절강이 2석, 복건, 호남, 섬서가 각각 1석을 차지했다.

다시 말하면 10강현의 절반은 강소성에 있는데 각기 강소 소주 곤산시, 강소 무석 강음시, 강소 소주 장가항시, 강소 소수 상숙시, 강소 무석 의흥시이다.

GDP 10강현의 상위 3개 현은 곤산, 강음, 장가항으로 모두 강소에 있다. 이로부터 강소성 ‘현역 경제의 에이스 성’이라는 타이틀이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