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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6곳에서 10건 발견! 원숭이두창 보통사람도 감염되는가?

2023년 07월 12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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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나라 많은 지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사례가 보고되였다. 7월 10일까지 우리 나라 경내에 이미 보고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는 이미 10건으로 증가하였다.

북경: 2건

광동 광주: 2건

료녕 심양: 1건

호남 장사: 3건

천진: 1건

섬서: 1건

보통사람 원숭이두창 감염 가능성 극히 낮아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많아졌는데 경계해야 할가? 많은 림상감염과 전문가들은 보통사람들은 원숭이두창에 감염될 위험이 낮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감염된 동물과 감염된 환자는 원숭이두창의 주요 감염원으로서 원숭이두창바이러스는 주로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통해 인체에 침투한다. 원숭이두창의 인간사이 전파는 주로 남-남 성행위군체가 위주로서 보통사람들이 원숭이두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은 낮다.” 7월 8일, 심천시제3인민병원 원장 호롱주는 인민일보 건강클라이언트와의 인터뷰에서 보통사람들은 일상적인 외출,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에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또한 원숭이두창은 자기한정성 질환으로서 증상이 2~4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림상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다고 한다.

“전염원을 통제하고 전파경로를 차단하여 쉽게 감염되는 군체를 보호하는 것은 원숭이두창의 규모적인 전파를 예방하는 3대 경로이다. 확진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 보다 많은 산발적인 관련 확진사례가 나타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있지만 류행을 형성할 가능성은 아주 작다. 이외 현재 바이러스전파가 온도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기에 보통사람들은 예방에만 주의하면 감염될 위험이 극히 낮다.” 북경우안병원 호흡감염성질병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인민일보 클라이언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리동증은 접촉자들은 만약 발열, 림파절종대, 포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의 피부과 또는 감염과에 가서 진료를 받음으로써 전문적인 의무일군이 각종 검사방법을 통해 진단하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보통사람들은 원숭이두창환자 및 밀접접촉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원숭이두창과 관련된 지식을 주동적으로 학습하며 량호한 위생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7월 11일, 리동증의사는 자신의 개인 미니블로그에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로출 후 예방 백신과 약물을 허가하지 않았는바 원숭이두창사례는 발병한 후 증상이 비교적 뚜렷하며 발병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도 전염성이 있기에 고위험군체는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보호를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