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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돈화, 닭알 만큼 큰 우박 급습! 직경 7센치 초과해

2023년 07월 07일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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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와(冷涡)날씨의 영향으로 길림성 일부 현, 시에 우박날씨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6일, 길림성 돈화시가지에서 직경 7cm 이상의 우박이 쏟아졌다.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오후에 공중에서 닭알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주차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길림성기상국을 인터뷰했는데 기상전문가들은 현재는 길림성의 주요 홍수기로 한랭와날씨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한랭와가 동북지역의 지속적인 비와 홍수, 우박, 뢰우 및 강풍 등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7일-8일, 길림성 중서부에 소나기와 뢰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