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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중국자동차공업 70년만에 3가지 ‘세계 1위’ 차지

2023년 07월 19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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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중국자동차공업은 70주년을 맞이했고 중국제1자동차도 이날 70세 생일을 맞이했다.

데터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련속 14년간 전세계 자동차 생산 및 판매국 1위를 차지했고 8년 련속 세계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및 판매 규모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1분기 자동차수출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 3가지 ‘세계 1위’는 어렵게 얻어진 것으로서 중국이 자동차대국에서 자동차강국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표징한다.

70년 동안 중국자동차는 ‘도입’에서 ‘수출’로의 전환을 완성했다. 홍기(红旗), 비야디(比亚迪), 체리(奇瑞) 등 민족브랜드는 해외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브랜드가 ‘렴가’라는 낡은 관념을 깨야 한다.” 제1자동차수출입유한회사 회장 양대용은 홍기는 처음부터 해외 발달지역을 목표시장으로 선택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노르웨이 등 17개 국가에서 판로를 열었다고 말했다.

1956년 7월 13일, 첫번째 국산 해방표 트럭이 3년간의 준비와 시제 끝에 조립을 마치고 출하됨으로써 중국이 자동차를 만들 수 없던 력사를 끝냈다. 70세 생일에 중국제1자동차는 스마트화 생산라인에서 제5577만대 자동차의 출하를 맞이했다.

“우리는 ‘목을 조르는’ 기술을 돌파하고 일련의 ‘대표적’ 제품을 투입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자강자립에서 확고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중국제1자동차홍기회당에서 열린 기념활동에서 제1자동차 총경리, 당위부서기 구현동이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데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378.8만대와 374.7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42.4%와 44.1% 성장했다고 한다. 장춘, 십언, 상해, 광주 등 자동차공업 중점지역은 자동차산업클러스터 전환 및 업그레이드 발걸음을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쎈터유한회사 중국자동차전략정책연구쎈터 친환경저탄소연구부 고급연구원 류가흠은 젊은세대는 멋진 외형, 과학기술감각과 개성화를 추구하는데 지금 자주적 브랜드를 더욱 선호한다고 인정했다.

70년간 중국자동차공업은 ‘제로기초’에서 ‘선두자’로의 역할전환을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