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저녁 24시, 유가는 재조정을 거치게 되는데 50L 소형 자가용으로 계산하면 기름탕크 하나를 가득 채울시 10원이 더 들 수 있다.
‘10개 근무일’ 원칙에 따르면 이번 한차례 유가조정창구는 7월 26일 24시에 가동되고 국내 15차례 가공유 가격조정이 곧 착지된다. 업계내 인사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이번 유가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표시했다.
“국제 유가의 요동 및 상승의 영향으로 가격책정주기 동안 변동률이 계속 긍정적이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련창 계산에 따르면 7월 25일 9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의 평균가격은 배럴당 78.50딸라이고 변화률은 5.44%이며 해당 국내 휘발유 및 디젤유 판매가격은 240원/톤 인상된다.” 금련창 가공유분석사 마건채는 이번 가격조정 주기내에 국제시장 소식면 호재요인이 주도했고 원유추세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최종 약 250원/톤 인상률에 따라 계산하면 상승가격은 약 92#0.2원, 95#0.21원, 0#0.21원/L으로서 말단사용자의 유가사용원가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 연료탕크용량이 50L인 소형 자가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탕크를 가득 채우는 데 약 10원 좌우 더 들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가격이 조정되기 전에 주유하여 차량사용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한차례 가격인상은 년내 유가조정 첫 ‘3련승’이 될 것이며 1년동안 가공유는 ‘7인상 6하락 2 결렬’의 구도를 보일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