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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으로 ‘로케트’ 만들었다? 이 소녀 대단해!

2024년 05월 10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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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 발사!”

얼마전 절강의 한 녀자아이가 플라시특병으로 3단로케트를 만들어 발사에 성공하고 착륙까지 실현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소녀의 이름은 대가기(戴佳琦)로 올해 9세이고 절강성 금화시에서 왔으며 현재 소학교 2학년이다. 어린 가기의 부모는 우주애호가로서 그 영향을 받아 가기도 특히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녀는 로케트가 발사할 때마다 TV를 곁을 지킨다. 성장수첩에 커서 우주인이 되고 싶다고 적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어린 가기의 어머니는 절강 안길현의 한 교사가 학생들을 이끌고 물로케트를 만드는 영상을 본 후 ‘선생님을 모시고’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였다고 한다.

목공일을 배웠기 때문에 어린 가기의 수공능력은 아주 강했다. 선생님의 지도하에 그녀는 빠르게 3단물로케트를 제작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물로케트가 발사되고 착륙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어린 가기는 우주비행사의 꿈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고 한다.

3단물로케트가 공중에서 자동으로 분리되고 자동으로 락하하려면 60여개의 공정을 거쳐야 할 정도로 높은 정밀도를 요구한다. 어린 가기의 선생님은 가기는 자신의 제자중 가장 어린 나이에 3단물로케트를 만들었다면서 95%의 내용은 그녀가 독립적으로 완성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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