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률이 높은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 앞으로 중소학교를 심사평가할 때 더는 승학률과 점수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18일, 교육부는 “중소학교교육질종합평가개혁”을 가동하여 전국적으로 새로운 평가지표시스템을 보급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의 품덕, 심신, 흥취와 애호 등 면의 발전에 중시를 돌리게 된다. 교육부는 학교평가결과를 사회에 공시할것을 요구했다.
18일, 교육부 기초2사 사장 정부지는 중소학교 교육질 종합평가개혁의 목적은 자질교육요구를 체현하는 중소학교 교육질평가제도를 구축하여 단순히 학생들의 학업시험성적과 학교의 승학률로 중소학교의 교육질을 평가하는 추세를 바로잡고 “학생을 시험성적으로 평가하고 학교를 승학률로 평가하는” 경향을 돌려세우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록색평가지표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로 학생들의 품덕발전수준, 학업발전수준, 심신발전수준, 흥취특장양성, 학업부담상황 등 5가지 방면의 20개 관건지표가 망라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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