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판 학위증서 래달부터 정식 사용, 자주설계 첫 선(사진)
2015년 12월 15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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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1월 1일이후부터 청화대학졸업생들은 전속 학위증서를 가지게 된다. 어제 청화대학이 자주설계한 “청화판”학위증서가 먼저 대외에 발표되였다. 이는 "학위조례"가 1981년부터 실시된 이래 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자체인쇄제작한 학위증서이다."청화판" 학위증서는 더는 국장도안을 사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청화대학의 학교휘장을 사용, 동시에 청화대학학교이름, 교훈, 학교 꽃, 학교색상, 학교 하천, 학당, 해시계, 례당 등 핵심문화부호를 그중에 융합시켰다.
기자가 발견한데 따르면 “청화판”학위증서 및 증서봉투의 설계는 학위수여정보를 담은 외에도 청화대학학교 이름, 교훈, 학교 꽃, 학교색상, 학교 하천, 학당, 해시계, 례당 등 핵심문화부호를 교묘하게 융합시켜 청화대의 풍격을 충분하게 체현하였을뿐더러 미학의 우아함도 함께 고려하여 청화대 학위들에게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학위증서 변두리 상부장식문양은 청화대의 상징성건물인 대례당에서 양본을 떠왔는데 그 문양은 례당 정문 상부, 처마 등 지지역할을 하는 건축구조의 여러곳에 사용, 그 뜻은 학생은 학교의 동량이고 학술을 학교의 기초라는것이다. 증서 아래편에는 청화학등을 도안으로 했는데 뜻인즉 학위증서의 획득은 근면한 학습에 있다는것으로 백년 명문대의 엄격하고 실사구시적인 학문연찬분위기를 담고있다. 그외 입학등록통지서 표지는 두번째 교문의 도안인데 입학은 두번째 교문으로 입학, 졸업하여 학위를 얻으면 청화학당으로부터 걸어나가는데 이 또한 앞뒤가 호응되는 뜻을 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