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고급중등학교입학시혐, 처음으로 시험성적이 나온후 지망 신청
2016년 04월 06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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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교육위원회 2016년 고급중등학교 학생모집에 관한 의견"이 일전에 발표되였다. "의견"에 근거하면 2016년 북경시 고급증등학교 입학시험범위는 넓어지고 고찰능력에 중점을 두며 량질고중 “명액분배”비례를 50% 좌우까지 제고시키고 처음으로 시험점수가 나온후 지원신청을 실행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북경시 각 고급중등학교 학생모집 규모는 8.3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금 감소되였다. 그중 보통고중 학생모집규모는 5.5만명, 중등직업교육 학생모집 규모는 2.8만명이다. 중등직업교육학교 학생모집 규모중 5년제 고등 직업교육(관통양성 포함)의 규모는 0.9만명이고 보통 중등전문학교의 학생모집 규모는 0.7만명이며 직업고중 학생모집 규모는 0.6만명이고 기술학교 학생모집 규모는 0.6만명이다.
2016년부터 북경시 고급중등학교 학생모집은 시험점수가 나온후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였다. 지원조건에 부합되고 승학을 요구하는 학생들은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자료를 신청해야 한다. 북경시교육시험원은 성적을 공개하는 동시에 시험원 인터넷에 각 지역 성적분포 정황을 공개하여 학생들이 지원을 신청하는데 참고를 제공한다. 지원신청 시간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