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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해 대학입시에서 최초로 2차례 안전검사 실시

2023년 06월 02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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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학입시가 6월 7일 시작된다. 6월 1일 북경교육고시원은 안내를 발표하여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험점, 시험장에서 두차례 안전검사를 실행하는데 안전검사의 순리롭고 빠른 통행을 위해 수험생은 시험점에 들어갈 때 휴대폰을 학부모 또는 인솔선생님에게 맡겨야 하고 휴대폰, 스마트 시계, 스마트 팔찌 등 전자설비는 시험점에 갖고 들어가지 못하며 불필요한 금속물품(장신구 등)을 휴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만약 규정 이외의 비시험물품을 시험점에 갖고 들어가야 하면 수험생은 시험점안배에 복종하여 지정위치에 보관해야 한다.

북경교육고시원은 수험생이 일단 휴대폰 등 발송 또는 수신 기능이 있는 설비를 시험장에 갖고 들어가면 시험부정행위로 인정되여 대학입시 각 단계 각 과목의 성적이 취소되고 국가교육고시성실보관서류에 기입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북경교육고시원은 수험생 및 학부모가 사전에 시험점의 위치를 익숙히 하고 출행 방식과 로선을 합리하게 안배하여 매 과목 시작 최소 45분전에 시험점에 도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절차에 따라 안전검사에 통과된 후 수험생은 시험전 35분(어문과목 시험전 40분)에 시험장에 들아갈 수 있고 매 과목 시험시작 15분후 지각한 수험생은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수험생은 시험시작신호가 발송되면 문제를 풀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