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2차 양성’ 증상을 완화하려면? 몸조리방법 추천!

2023년 06월 02일 12:0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체내 항체가 여전히 일정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차 양성’은 ‘1차 양성’보다 증상이 가볍고 회복이 빠르다. 그러나 고령자, 만성기저질환자, 임산부, 어린이 등 특수군체 여전히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제때에 진료를 받고 진료지침에 따라 항바이러스치료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규범화된 치료 외에도 증상에 따라 스스로 몸조리를 할 수 있다.

발열, 무한(无汗)—파생강차

발열하고 땀이 없는 환자는 파, 생강을 넣고 끓인 차를 마시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길이가 6센치 정도의 파뿌리 3개, 1원 동전 만한 크기의 생강 5편을 썰어 물에 넣고 10분간 끓인 후 땀이 약간 날 정도로 자주 마시면 된다.

코막힘, 코물—레몬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증상이 없고 단지 코가 막히고 코물이 살짝 난다면 생레몬을 미지근한 물에 타 마셔도 된다.

인후통—설리탕(雪梨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후 인후통, 심지어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면 조열손상에 속하기에 설리탕과 같이 해열, 자음, 습윤 등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흰배2개를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썰고 적당량의 얼음사탕을 넣어 끓이면 배와 수프를 모두 먹을 수 있다.

기침, 인후 가려움증—희목이버섯+흰배+백합찜

기침과 인후 가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흰목이버섯+흰배+백합찜을 선택할 수 있다. 흰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20분간 담갔다가 뿌리를 제거하고 잘게 찢는다. 흰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잘게 썰고 백합도 잘게 썬다. 남비에 모든 원료를 넣고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 후 약한 불에서 20분간 끓이다가 국물이 약간 끈적해질 때 센 불에서 적당량의 얼음사탕을 넣고 얼음사탕이 녹으면 남비에서 꺼낸다. 따뜻할 때 먹거나 식혀서 먹어도 되며 주 3회 복용할 수 있다.

후각, 미각 저하—레몬냄새 맡기

후각과 미각이 저하되였다면 레몬, 장미, 라이라크(丁香), 유칼립투스(桉树) 등의 냄새를 매일 2회, 20초씩 맡으며 후각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음식에 레몬즙과 바닐라와 같은 향신료를 첨가해볼 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