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5의 6세 내지 17세 청소년이 과체중과 비만에 직면해있고 성인 주민 과체중률과 비만률 비중이 약 2:1이다… 5월 10일부터 11일, 제10회 중국비만예방통제과학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 각 년령대 과체중과 비만률은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태세를 나타냈다.
“현재 약 19%의 6세 내지 17세 청소년, 약 0.4%의 6세 이하 어린이가 과체중과 비만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임 심홍병은 비만은 당뇨병, 종양, 관절병 등 많은 만성질병의 중요한 위험요소로서 건강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에 비해 과체중, 비만인 사람들의 심혈관사건 발생위험이 122% 높다고 소개했다.
“우리 나라 성인 주민 과체중률과 비만률의 비중은 약 2:1이며 국제수준보다 높다.” 대회 주석, 중국공정원 원사 진군석은 이 데터는 우리 나라 과체중군체 비중이 비교적 높아 예방정돈사업에 구조적인 도전을 가져다줬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비만예방퇴치는 전세계적인 도전이다. 세계보건기구의 데터에 근거하면 2022년 전세계의 약 1/8 인구가 비만수준에 처해있었고 성인 비만인수는 1990년 이래 2배로 상승했다.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중국주재 대표 마틴 테일러는 비만은 건강문제일 뿐만 아니라 경제문제이기도 한바 과학적인 연구와 정책조절을 통해 공동대응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중국2030’계획강요>에서는 2030년에 이르러 전국 과체중, 비만인구 성장속도가 뚜렷이 떨어지도록 한다고 제기했다. <국민영양계획(2017-2030)>에서부터 <건강중국행동(2019-2030)>, <어린이 청소년 비만예방통제 실시방안>에 이르기까지… 최근년래 우리 나라 위생질병예방통제부문은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해 전체 사람들의 영양건강과 비만예방통제를 촉진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응급사 사장 곽연홍은 대회에서 비만문제는 만성질병 예방정돈의 중요한 결합점으로서 체중관리를 착수점으로 삼아 우리 나라 만성질병 예방통제관을 앞당겨야 한다면서 건강하지 않은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아 과체중, 비만 등 중간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줄여 주요만성병을 예방퇴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