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지역 저온강우강설날씨 지속
2013년 01월 07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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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지역에서 저온과 강우,강설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8일부터는 눈개비와 빙설정도가 더 높아질것이다.
현재 눈과 비, 빙설날씨가 엄중한 귀주와 호남,강서 등 지역들은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 한재에 대처함으로써 대중들의 생산과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귀주성(貴州省) 각지들에서는 저온과 강우강설날씨가 지속되고있다.
귀주성 기상대가 발표한 도로결빙 오렌지경보에 따르면 5일 오전에 남부와 적수하곡지역외의 전성의 대부분 도로,교량,터널입구에 얼음이 깔려있어 교통에 엄중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귀주성 민정 등 부문들은 재해구제작업을 적극 조직하고 있다.
한편 호남성(湖南省) 기상대가 밝힌데 의하면 련일 비와 눈이 내리고 빙설날씨가 지속된 관계로 호남성의 송전설비들은 결빙정도가 심하다고 한다. 이 성의 전력회사들은 인력을 동원해 고압선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서성(江西省) 기상대가 전한데 의하면 향후 4일간 강서성의 강우강설날씨는 약화될것이며 저온과 강우날씨가 주를 이룰것이라고 한다.
강서성은 이미 성급 재난구조경보를 발령해 재해에 대한 감측과 평가분석을 강화할것을 각지 민정부문들에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