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북경에서 소집된 국가지혜도시시점창건사업회의에 따르면 우리 성의 료원시와 반석시가 북경시 동성구, 상해시 포동신구 등 전국 90개 도시와 함께 첫기 국가지혜도시 시점명단에 들었다.
29일, 주택도시농촌건설부가 북경에서 소집한 이번 회의에서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첫기의 국가지혜도시시점명단을 공포하고 첫기의 시점도시(구, 현, 진)대표 및 그 상급인민정부와 지혜도시창건을 공동으로 추진할데 관한 협의에 싸인했다.
지방도시의 신청, 성급 주택도시농촌건설 주관부문의 초심, 전문가 종합평심 등 절차를 거쳐 첫기의 국가지혜도시시점은 도합 90개로 결정됐는바 그중 지구급 시가 37개, 구(현)이 50개, 진이 3개이다.
시점도시는 3-5년의 창건기를 거친후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서 감정을 조직하는바 감정에 통과한 도시(구, 진)들은 평정급별에 따라 1성, 2성, 3성(최고급별)으로 획분한다.
주변 성들의 경우, 료녕성은 심양시 혼남신구와 대련생태과학기술신성이 선정됐고 흑룡강성은 계동시와 계원현, 화남현이 선정됐으며 내몽골자치구는 우해시가 선정됐다.
시점도시에 제일 많이 선정된 성은 강소성이였는바 무석시 등 9개 도시가 선정됐고 산동성이 위해시 등 8개 시점으로 그뒤를 이었으며 광동, 하남, 하북 등 3개 성이 각각 6개 도시로 공동3위를 달렸다.
알아본데 따르면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신형도시화발전모식을 탐색하고 수단을 창신하여 도시관리능력과 봉사능력을 제고시키며 민생을 위해 봉사하며 더욱 아름다운 도시생활을 건설하기 위해 지혜도시(구, 진)을 계획하게 되였다.
회의에서는 신형도시화의 길을 걷는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신경제모식 형성을 촉진시키고 우리 나라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전략배치인바 집약, 저탄, 생태, 지혜 등 선진리념을 도시화의 구체적인 과정에 융합시키는것은 신형도시화건설에서 제일 긴박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인정했다.
시점도시들은 지혜도시(구, 진)의 실천을 통해 정부와 시장(市长)의 각도에서 도시를 "병에 걸리지 않고", "병에 적게 걸리며", "빨리 병을 치료"하도록 촉진하며 도시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기업의 각도에서 지혜도시의 기술수단을 리용하여 기업 자신의 운영효률을 제고시키고 운영원가를 감소시키며 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백성의 각도에서 백성들에게 지혜도시가 갖다주는 "편민", "리민"과 "혜민"조치를 감수할수 있도록 하며 백성의 생활방식에 더욱 좋은 변화들을 갖다줘야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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