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할 때 중국측은 관련 국가들이 꾸바에 대한 경제, 상업과 금융 봉쇄를 조속히 중지할것을 희망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9일 유엔총회가 188표 찬성, 2표 반대의 압도적인 다수표로 결의를 통과하여 련속 22년 꾸바에 대한 경제, 상업과 금융 봉쇄를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묻는 기자의 물음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중국과 꾸바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시종일관하게 꾸바의 정의적인 요구를 지지하고있다. 우리는 의견상이에 직면하여 평등대화, 우호협상이 분쟁을 해결하는 최선의 경로라고 인정한다. 우리는 관련 국가가 "유엔헌장"의 취지, 원칙과 유엔총회의 제반 관련 결의에 따라 꾸바에 대한 정치, 상업과 금융 봉쇄를 조속히 중지하기를 바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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