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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을 다그쳐 발전시켜(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본사기자 왕락문 공사건

2022년 10월 10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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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가득 실은 부수차가 끊임없이 오가고 지능로보트가 자동흐름선에서 작업하고 있다… 황금빛이 출렁이는 가을, 섬서성 서안고신기술구에 위치한 비야디자동차유한회사 생산구역에서 스탬핑(冲压), 용접, 도장, 조립 등 생산과정을 거친 후 한대 또 한대의 신에너지자동차가 륙속 생산라인에서 내려왔다.

“20차 당대회를 즐겁게 맞이하며 우리는 일터에 립각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 비야디 서안지역 총경리 류진우는 현재 비야디는 섬서에서 일련의 신에너지자동차 중점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이는 완성차, 배터리, 전기기계, 전기제어 등 전체 산업사슬과 관련된다고 소개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중점산업사슬에 초점을 맞춰 섬서성에서는 승용차(신에너지)산업사슬 3년 행동계획(2021년-2023년)을 제정, 발표해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비야디외에 섬서성에는 섬서자동차, 서안지리(吉利) 등 신에너지자동차기업과 삼성환신, 중적리티움전지 등 일련의 중점기업이 집결되여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집결발전의 강력한 추세를 형성했다.

섬서성공업정보화청 부청장 류파의 소개에 의하면 섬서에서 신에너지자동차 부품산업사슬실력을 다그쳐 향상시킴에 따라 서안 청태과신에너지기술유한회사 등 일련의 산업사슬 상하류 부대기업을 유치하여 연구개발 및 설계, 관건적 부품과 완성차 제조, 시장봉사 등 일환을 아우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했다고 한다.

“당년에 서안고신기술구에 입주할 때 이곳의 량호한 창업환경을 높이 샀다. 오늘날 기업발전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은 섬서성의 날로 보완되는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사슬 덕분이다.” 청태과회사 책임자 장뢰가 말했다. 10명의 창업팀으로부터 시작해 청태과회사는 오늘날 50여개 국가특허를 소유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서함신구 풍서신성 자동운전테스트도로구간에서 3대의 자동운전 소형뻐스가 25킬로메터의 테스트도로구간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서안 상탕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 지능자동차사업부 상무부총감 왕위는 “차체에 레이저레이다, 밀리메터파레이다, 초해상도카메라가 설치되여있어 360도로 차량 주위의 각종 도로상황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섬서에서는 이미 첫번째로 5부의 자동운전차량 도로테스트면허증을 발급하여 물류령역, 레저장소와 뻐스 분야에 사용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