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중장기계획 인쇄발부, 만성질병 종합예방최치기제 보완
2017년 02월 15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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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중국 만성질병예방퇴치 중장기계획(2017-2025년)”(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향후 5-10년동안의 만성질병 예방퇴치사업을 잘하여 질병부담을 낮추고 주민건강기대수명을 제고하며 전방위적, 전주기적으로 인민의 건강을 힘써 보장할데 대하여 포치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확한 위생 및 건강 사업방침을 견지하여 인민건강수준의 제고를 핵심으로 하고 삼고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심화를 동력으로 삼으며 만성질병의 위험요소의 통제와 건강지지성 환경의 조성을 중점으로 삼고 건강촉진과 건강관리를 수단으로 전민의 건강소질을 제고하고 고도위험군체의 발병위험을 낮추며 환자들의 생존질을 제고하고 예방이 가능한 만성질병의 발병, 사망과 장애를 줄이며 전반생명주기의 건강을 촉진함으로써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적으로 조률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향유하며 예방을 위주로 하고 분류지도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정부가 주도하고 부문간협조하며 사회를 동원하고 전민이 참여하는 만성병 종합예방퇴치기제를 보완하며 자기를 위주로 하고 사람간에 서로 도우며 사회가 지지하고 정부가 지도하는 건강관리모식을 구축해야 한다. “계획”은 중대만성질병의 조기사망률을 낮추는것을 핵심목표로 삼아 2020년과 2025년까지 30-70세 군체의 심뇌혈과 질병, 암, 만성호흡기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률을 각각 2015년보다 10%와 20%로 낮춘다고 제기함과 아울러 16가지 구체적인 사업지표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