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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부행장: 2021년 거시적 금융정책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 유지할 것

2021년 03월 11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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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동서풍, 호로):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진우로 위원은 10일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제3차 '위원통로'에서 2021년 거시적 금융정책은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금융감독관리부문은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는바 관련 우대정책이 만료된 후 계속 이어나갈지에 대해 시장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우로는 광범한 중소벤처기업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대출 원금과 리자상환 연기정책은 계속하여 이어갈 것이고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과 같은 대형 상업은행의 보편혜택성 소형기업 대출은 30% 이상 증가할 것이며 금융위험을 잘 통제하는 기초에서 소형기업의 무저당 신용대출의 비중도 계속하여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우로는 과학기술혁신 소형기업, 친환경소형기업, 향촌진흥전략에서의 농촌신형경영주체 등은 특수한 융자지지를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우리 나라 디지털 보편혜택성 금융사업이 계속하여 빠르게 발전하여 중소형기업에 금융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2020년에 인민은행 등 금융관리부문은 1.8조원의 저리자 특별 재대출과 재보조자금을 설립하고 7.3조원의 소형기업의 대출에 대해 원금과 리자상환 연기정책을 실행했으며 4조원의 소형기업 무저당 신용대출을 발급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에서 중소형기업에 대해 2.3조원의 매출채권 저당대출을 발급했다고 한다.

진우로는 "상술한 이런 정책조치들은 총 3200여만개의 중소기업과 개체공상호를 위해 제때에 융자지지를 제공했고 융자의 리률과 비용률도 현저한 하락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