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류출, 이동앱 새로운 “재해구역”으로
2015년 05월 28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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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5월 27일, 국가컴퓨터인터넷응급기술처리조절중심이 무한시에서 2014년 중국인터넷안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터넷안전상황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하지만 기초인터넷시스템은 아직도 많은 빈틈과 위험이 존재하는데 경외로부터 오는 정부부문과 중요업종단위 사이트에 대한 인터넷공격 빈도, 진도와 복잡도가 부단히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사이트 데터와 개인정보 류출현상이 여전히 엄중하고 이동응용프로그람이 데터류출의 새로운 주체로 되였다.
2014년, 데터정보류출은 여전히 많이 존재하는데 우리 나라 많은 전자상거래업체, 택배회사, 초빙사이트, 시험지원사이트 등에서 정보류출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5월 중순, 한 유명한 휴대폰상가 포럼정보류출로 800만명 가입자의 정보가 류출되였고 12월에는 국내 한 유명한 교통카드티켓구매사이트가 공격당해 사용자 아이디, 비밀번호, 신분증번호, 휴대폰번호와 전자메일을 포함한 13만개의 사용자정보가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녔다.
주위를 돌려야 할것은 이동응용앱이 이런 정보류출의 새로운 주체로 되고있다는것이다. 2014년 티켓구매, 친구사귀기, 평가쓰기, 포럼, 브라우저 등 국내 여러 유명한 이동응용앱에서 련이어 사용자 정보류출사건이 발생하고있다. 일부 이동응용앱 개발자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안전의식과 수준이 모자라며 사이트서버의 이동단말기 방문에 대한 통제작용이 약하다. 해커들이 이런 약점을 리용하여 사이트서버에 공격을 가해 손쉽게 상응한 서버의 주소와 정보를 획득하는데서 정보류출의 결과가 초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