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일까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조직한 중앙매체 취재팀이 우리 주에서 소수민족지구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관련해 집중취재를 벌렸다.
인민일보, 신화사, 광명일보, 중앙인민방송국, 경제일보, 중국청년보, 중국민족보, 민족화보, 중국민족잡지사 등 중앙매체의 기자들로 구성된 중앙매체 취재팀은 사흘 동안에 선후로 훈춘시, 도문시, 연길시, 화룡시를 찾아가 변경통상구, 향진과 촌툰, 가두사회구역, 외자기업, 민족무역기업, 소수민족특색마을, 전문농장 등을 집중취재를 하였는데 기자들은 분분히 렌즈, 록음기, 수첩에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합심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 목표를 위해 노력분투하는 장면을 기록했다.
9일 오후, 취재팀은 주정무중심에서 좌담회를 열고 민족지역인 우리 주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위한 방법과 성과를 청취하고 직접 관련 부문과 교류하면서 취재를 했다.
전반 취재일정이 끝난후 취재팀의 기자들은 연변에서 여러 민족이 단결분투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있는 웅위로운 화폭을 보았다면서 연변취재활동에서 수집한 소재를 잘 리용하여 연변을 선전하고 연변의 지명도를 더한층 높이며 민족지역 초요사회 전면 실현 전형시범의 역할을 발휘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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