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위적으로 인민군중들의 건강을 보장하고 만성병을 예방퇴치하는것은 생존질을 높이는 유력한 고리이다.일전에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발부한 "중국만성병예방퇴치중장기계획(2017-2025)"은 만성병의 위험요소를 통제하고 건강교육을 강화하며 규범화진료를 강화하고 의료방지협동을 추진하며 인민의 전반생명주기 건강 실현을 추진할데 대해 제기했다.
만성병에는 주로 심뇌혈관질병,암,만성호흡계통질환,당뇨병,구강질병 및 내분비,신장,골격,신경 등 질병이 포함된다.만성병은 우리 나라 주민들의 건강을 엄중히 위협하는 질병이며 국가 경제, 사회 발전에 영향주는 중대한 공공위생문제로 되였다.
사람마다 참여하고 공동구축하고 공동향유하는 대건강구도를 구축하자면 누구나 자신의 건강 제1책임자가 되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인민군중들의 건강에 영향주는 여러가지 요소중에서 행위와 생활방식 요소가 60%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계획"은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방식을 창도하고 만성병예방퇴치 전민교육을 전개하며 건강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건강과학지식을 보급하고 군중들을 교육인도하여 정확한 건강관을 수립하도록 해야 하며 2020년과 2025년에 이르러 주민들의 중점만성병 핵심지식 인지률이 각기 60%, 70%에 도달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방을 위주로 하고 미리 예방하는것은 인민건강 관리모식을 전변시키는 필연적요구이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일찍 진단하고 일찍 치료하며 만성병의 조기발견을 추진해 고위험군체의 발병위험을 줄여야 한다. 점차적으로 림상에서 진단할수 있고 치료방법이 있으며 군중들이 접수할수 있고 국가가 책임질수 있는 질병검진기술을 공공위생조치로 해야 한다.
진료제도의 규범화는 만성병예방퇴치의 기초적시설이다. "계획"은 2025년에 이르러 30살-70살 군체의 심뇌혈관질병,암,만성호흡계통질병,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률을 2015년에 대비 20% 낮추어야 한다.
"계획"은 또 의료보험 및 구조 정책을 보완하고 건강지원환경을 마련하며 건강봉사업발전을 혁신추진하고 과학기술버팀목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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