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은 앞장서 장례개혁을 추동해야 한다
2013년 12월 20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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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을 “당원간부들이 앞장서 장례개혁을 추동할데 관한 의견”을 발부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앞장서 문명하고 검소하게 장례를 치르고 앞장서 화장과 생태적안장을 하고 앞장서 문명과 저탄소적으로 성묘하며 앞장서 장례개혁을 선전창도할것을 요구했다. 이는 인구자원의 모순을 완화하고 참신한 사회기풍을 수립하며 당기풍, 정부기풍을 정화하는데 중요한 현실적의의를 가진다.
장례개혁은 천하의 어려운 일로서 그 어려움은 바로 천년동안 내려온 낡은 풍속습관을 타파하는것이다. 하지만 풍속습관은 항상 사회의 진보와 더불어 개변되고 문명의 진보와 더불어 진보하게 된다. 새중국이 설립된 이래 각급 당위와 정부의 대폭 추동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솔선수범하에 우리 나라 장례개혁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낡은 풍속습관을 고치고 문명하고 검소하게 장례를 치르는것이 인심에 침투되였다.
하지만 최근년래 일부 지방의 소수당원, 간부, 심지어 개별지도간부들마저 “앞장서” 규정을 위반하고 장례를 호사스럽게 치러 이 기회에 금품을 챙기고있으며 또 부하들이 상급의 본을 받는 불량효과가 생겨나면서 일부 지방들에서 상례와 장례의 낡은 풍습과 봉건미신활동이 다시 머리를 쳐들어 규정을 어기고 토장하며 경작지를 제멋대로 점용하고 서로 비기며 장례를 크게 치르는 등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졌다. 이와 같은 문제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정신이 퇴페해지고 진취의식이 쇠퇴한것으로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세계관, 인생관과 가치관의 “주개페기”가 녹이 슬어 부식된것이다. 이는 당과 정부의 형상을 크게 실추시켰으며 사회기풍을 크게 어지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