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래 당원대오 자체건설 강화

2013년 12월 09일 10: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각지 각 부문은 중앙의 8가지 규정을 참답게 관철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며 참답고 책임지는 태도로 현실 사업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해 작풍 개선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보았다.

양력설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예전에 이맘때면 폭죽과 불꽃놀이 장사가 한창 열기를 띠고 있었지만 현재 북경 주변의 폭죽 불꽃놀이 도매시장은 한산하다.

명절 공금 소비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며칠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폭죽 불꽃놀이 등 명절 제품 공금 구매를 엄금할데 관한 통지”를 반포하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최소붕은 통지의 요구는 아주 구체적이라고 지적하고 통지는 주요하게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였다고 표하였다.

첫째, 금지 범위를 확정하였다. 공금으로 설맞이 용품을 구매하는것을 엄금한다.

둘째,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과 종업원들을 위문하는것은 예외로 한다.

셋째, 규률 요구를 엄격히 하였다. 재정경제 규률을 엄격히 하고 심계 감독을 강화하며 관련 비용을 전가, 할당해서는 안되며 공금으로 결재하는것을 엄금한다.

이 같이 사전에 요구하는것으로 관련 업체들에 대비할 시간을 마련해주고 일찍 경고하여 공금으로 뢰물을 주고 받는 현상을 미리 예방하였다.
북경 항천항공대학 청렴 연구와 교양쎈터 임건명 주임은 모든 금지령이 명절을 떠나지 않은것은 깊은 뜻이 있다고 지적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명절을 중점으로 사회문화 토양을 부단히 개선하려 하였다고 표하였다. 임건명 주임은 앞으로 규칙을 토대로 사회를 건설하고 누구든지 규장제도에 따라 처리하며 청렴한 인간이 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올 10월말까지 각 지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어긴 문제 만7천여건을 사출하고 2만명 가까이 되는 관계자들을 처리하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당풍 정풍 감독실 허전지 주임은 일련의 조치로 군중들은 진정 청렴한 기운을 느끼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비밀 조사 강도를 높이고 설기간 공금 뢰물 수수를 엄격히 사출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정부 관련 청사 신축을 통제하고 근검절약의 연회를 제창하며 회의 경비 지출을 줄이고 공금으로 설 맞이 용품을 구매하는것을 엄금하는 등 일년간 추진된 당풍 정풍 행동은 사회 기풍, 민풍을 호전시키고 절약과 랑비 반대를 사회 각계와 광범위한 대중들의 공동인식으로 자리잡게 하였으며 요식, 례물, 주류 업체를 기형적인 발전에서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들어서게 하였다.

부단히 세분화되고 심화되는 조치는 공직 일군들의 행동에 준칙을 세워주고 매체와 공중들에게 감독의 척도를 제공하였다.

중앙당학교 신명 교수는 개변된것은 작풍이고 얻은것은 민심이라고 하면서 관건적인 고리를 잘 포착하고 한가지씩 해결해나간다면 청렴하고 향상하는 당풍, 민풍, 사회 기풍을 수립해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