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사람들의 관심사이며 민감한 화제였던 연변주 공무원면접시험이 원만히 결속되였는데 연변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공무원면접시험“해빛공사”를 적극 구축하여 광범한 응시생들에게 믿음직하고 공평공정한 면접시험환경을 마련하였다.
연변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이번 면접시험을 위해 9개 시험장을 설치하고 외지의 면접관 63명을 배치했다.면접시험의 전반과정은 폐쇄식으로 진행되였는데 주규률검사위원회의 감독과 공안, 무장경찰들의 보안조치에 힘입어 질서있게 안전하게 결속되였다.매번 면접시험전 면접관과 응시생들은 현장에서 추첨형식을 통해 확정했는데 이는 시험인원들의 규률위반행위를 효과적으로 피면했고 시험규률을 일층 엄숙히 했다.
또한 면접관과 응시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로선을 따로 설치하여 완전히 격리시켰고 시험장에 감시설비와 신호차단설비를 설치하여 전면 무선전차단 조치를 취했으며 면접관과 사업일군, 응시생의 통신도구를 전부 봉인보관하여 모든 시험구역이 외부와의 통신을 단절시켰다.
이 외에도 연변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응시생들을 위하여 시험장에 의료봉사처를 설치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 공무원면접시험에 참가한 1231명중 443명이 면접에서 통과하고 신체검사자격을 얻게 되였다(윤녕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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