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로국강): 기자가 북경시 유관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20일 1시까지 북경시 조양구 소무기촌 창고 화재로 이미 1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재 경찰측은 두명의 임대인을 공제하고 있다.
19일 20시 30분경, 북경시공안국 110신고처에서는 조양구 소무기촌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군중의 신고를 받았다. 시공안국에서는 13개 소방중대와 54대의 소방차를 현장에 파견하여 구조사업을 전개했다. 23시 02분경 화재는 기본상 진압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현장에는 대량의 인화성 물품을 쌓아두여 불이 번지는 속도가 아주 급속했다. 화재로 탄 면적은 500평방메터가 되며 부상인원은 병원으로 옴겨져 구급중이다. 화재의 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