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민정국에 따르면 지난 폭설로 연변주에서 입은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6050만원에 달한다.
이번 폭설로 농업분야의 경제손실이 가장 큰것으로 집계되였는데 8개 현, 시 남새하우스와 뜨락에 무져놓은 옥수수 그리고 부분적 농업생산시설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었다. 버금으로 기업손실이 컸는데 일부 기업은 폭설로 인하여 생산이 중지되고 제품운수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있었다.
지역별로 보면 왕청현이 가장 크게 피해를 입었다. 왕청현민정국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왕청현의 5개 향, 진과 12개 촌의 54세대 농가를 포함한 115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남새하우스, 기업직장, 양로원, 림지 등이 정도부동하게 손실을 입었는데 직접적경제손실이 4546만원에 달했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