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요일, 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인 하늘, 천산천지물은 그림화처럼 잔잔하였다. 점심 14시 50분가량 대만화항 총경리 양선생, 신강서맹회사 리사장 진검문, 천산천지매표쎈터 주임 류문예 및 광동에서 온 근 100명되는 관광객들이 해서보도에서 풍경을 바라보고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물에,물에” 하며 웨쳤다.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천지물을 바라보았다. 호수에 두마리 등지느러미가 물우에 나타났는데 길이가 약 1.5∼2메터되는 불명수생물였다.불명수생물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동쪽에서 서쪽방향인 신선만쪽으로 유동해갔다. 해서보도에서 약 600메터되는 물우에서 장난치면서 유동해갔다. “괴물(瑞兽)”은 호수에서 고리모양을 형성하고 잠시 우에 떠있다가도 가라앉았으며 수면에 거대한 고리형파도가 일어났다. “괴물”은 천지호수에서 10분가량 유동하다가 호수에서 종적을 감추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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