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발 인민넷소식:조선 《로동신문》이 11월 27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일전에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시찰했다.이번시찰에서 김정은은 이 학교의 명예교장을 맡을것이라고 표시했다. 조선 당과 국가 지도자인 박봉주, 최태복 등이 함께 시찰했다.
이 학교는 김정은이 친히 명명한 학교이다. 김정은은 이날 이 학교가 설립된 60년래 거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이 학교가 나라를 위해 100명이 넘는 공화국 영웅과 로력영웅들을 양성해냈으며 부강한 국가건설에서 중대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평양건축종합대학은 사회주의 문명국가의 선두병이며 로동당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강조, 이 학교의 명예교장을 담임하길 원하며 아울러 이 학교를 사회주의 문명국가의 전초기지로 발전시킬것을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이미 작고한 김일성주석이 1953년 10월1일에 이 학교를 창립했으며 여러차 학교를 시찰, 교수 및 과학연구사업에 방향과 경로를 제시해주었다. 이미 작고한 조선지도자 김정일은 이 학교를 건설부문과 도시관리, 국토관리, 환경보호부문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종합성학부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