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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까히라선언" 발표 70돐 대규모적으로 기념

2013년 12월 02일 09: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1일은 "까히라선언" 발표 70돐 기념일이다. 대만사회는 세미나, 전시회, 론평발표 등 방식으로 세계반파쑈전쟁의 중요한 국제문건을 되새겼다.

"까히라선언" 70돐 국제학술세미나가 대북에서 열렸다. 대만당국 지도자 마영구가 세미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8년 동안의 항일전쟁은 중국근대사의 중요한 한단락 력사이고 항일전쟁의 승리는 영광스러운 대사이며 항일전쟁승리에 대한 까히라회의의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지적했다. 마영구는 이는 중국정부가 국제사이에서 대만, 팽호의 반환을 일본에 요구한 중요한 관건이라면서 "까히라선언"의 "의의가 중대하다"고 말했다.

"까히라선언"은 일본이 절취한 동북4성, 대만, 팽호렬도 등 중국령토를 중국에 반환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이는 일본의 항복과 중국의 잃은 령토를 되찾는 국제법의거로 되였다. 1943년 12월 1일 "까히라선언"이 발표되였다. 그뒤 중국, 미국, 영국은 1945년 7월 발표한 "보츠담공고"에서 "'까히라선언'의 조건은 반드시 실시될것이다"고 재차 명확히 선서했다.

해협량안, 미국, 영국, 일본에서 온 전문가, 학자 등 100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했으며 "까히라회의 회고와 련상", "력사상에서 '까히라선언'의 의의와 지위" 두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했다. 북경대학 법학원 교수 요과평은 량안이 공동으로 "까히라선언"을 기념하는것은 중국국토가 제국주의에 의해 략탈, 분렬, 침점당한 굴욕적인 력사의 종결을 공동으로 명기하고 중국의 국가주권, 령토완정과 정당한 리익을 수호하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까히라회의 력사사진과 문건서류를 소개하는 "까히라선언" 70돐 기념 특별전시회도 동시에 열렸다. 전시품에는 "까히라선언"의 원문고, "까히라선언" 발표후의 전단 등이 포함되였다.

1일에 출판한 《중국시보》, 《련합신문》은 대량의 지면을 할애하여 "까히라선언" 발표 70돐을 기념했다. "까히라선언"을 대규모적으로 기념하고저 《중국시보》는 론평을 발표해 모든것은 다 이 사건으로 중국현대사뿐만아니라 량안관계의 미래, 대만의 귀속, 심지어 당면 동해의 비상국면에 대해서도 모두 중대한 영향을 일으켰으며 또 앞으로 일으키게 되기때문에 깊이 탐구할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론평은 량안이 력사사실을 직시하고 정확히 해석하며 통일적인 력사관점을 공동으로 구축할것을 호소했다.

11월 30일 《중국시보》가 개최한 관련 세미나에서 대만중국문화대학 조교 석가음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만에서 아직도 "까히라선언"의 성질을 어떻게 분류할것인가는 의견상이가 존재하고있다면서 "까히라선언"은 지금까지 많은 력사자료와 기록이 있고 일본이 "보츠담선언"을 준수한 실천도 있기에 "까히라선언"의 효력에 대해서는 의심할나위가 없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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