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상납" 섹스 동영상이 유출돼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던 뢰정부(雷政富) 전 중경(重庆)시 북배구(北碚区) 당위서기에 대한 공개재판이 18일 열렸다. 앞서 지난해말 뢰정부는 기업가에게서 성상납을 받고 당시 10대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면직된 채 조사를 받아왔다. 이날 재판에서 뢰정부는 "자신은 비록 여자는 좋아하지만 재물은 탐내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신화넷).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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