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의약의정관리국 전임 국장 왕우 립안수사
2015년 05월 28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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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 최고인민검찰원 “인민검찰원 사건정보공개넷”의 소식에 따르면 최고인민검찰원 지정관할 사천성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회뢰죄혐의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의약의정관리국 전임 국장 왕우(정청급)에 대해 립안수사를 하고 최근 법에 따라 체포하기로 결정했다. 사건수사는 한창 진행중에 있다.
공개보도에 따르면 왕우는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조양병원에서 사업했었다. 그뒤로 전 위생부에 임직하여 의정사 부처장, 처장, 부사장 등 직무를 력임했으며 10년전인 2005년부터 의정사 사장을 맡았다. 2013년, 국가위생부와 국가인구계획생육위원회가 합병되면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를 구성한후 왕우는 의약위정관리국 국장을 담임했다. 그외 왕우는 다년간 중국병원협회 부회장을 겸직해왔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의정의약관리국의 주요직책은 의료기구, 의료기술응용, 의료질, 의료안전, 의료봉사, 혈액채집공급관리 등 방면의 관련 정책규범, 표준과 조직실시를 초안작성하고 의무일군 집업표준과 봉사규범을 초안작성하며 의료기구와 의료봉사 전 업종의 관리 방법과 감독실시를 초안작성하고 병원약사, 림상실험실관리 등 사업을 지도하며 약품, 의료기계림상시험관리사업에 참여하는것이다. 전국의료기구평심평가를 감독지도하고 공립병원운영 감독관리, 업적성과평가와 심사제도를 초안작성한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판공청에서 올해 3월 5일 발표한 위원회정부공개사업지도소조 및 판공실 성원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장종구가 현재 의정의약관리국 국장직을 맡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