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운남성 시솽반나따이족자치주 맹해현 맹만진중심소학교의 학생 27명이 학교 화단에 자란 피마자씨를 주어 먹었는데 부분 학생이 구토 등 식물중독현상이 나타났다. 12월 27일 점심까지 피마자씨를 잘못 먹은 학생 27명중 2명이 증상이 엄중한외에 20명은 중독증상이 조금 나타났고 5명은 뚜렷한 증상이 없었다. 목전 이 27명의 학생은 여전히 현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관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