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산동 연태중급인민법원은 공개재판을 열고 산동 초원(山东招远)의 사교 인원 고의살인안건을 1심 판결했다. 2014년 5월 28일, 6명 전능신(全能神) 신도들이 산동 초원의 한 맥도날드에서 한 녀성고객과 말시비중 그 녀성을 모두매로 때려 숨지게 하여 전국을 들썽하게 한바 있다. 법원은 피고인 2명에게 사형을 다른 1명에게 무기도형을 ,또 다른 2명에게는 각기 10년과 7년의 유기형을 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