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공군은 4대의 IL-76비행기를 네팔의 지진피해지구에 파견하여 구조활동에 투입하게 하였다. 북경시간 4월 27일 20시 06분, 첫대의 IL-76 비행기가 카트만두공항에 착륙하였는데 비행기에는 성도군구총병원의 37명의 의료진과 20톤의 의료설비 및 구조물품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