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추첨을 책임진 관원이 조추첨의식에서 광주항대팀 글자표를 전시하고있다. 이날 2016년 아시아축구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이 말레이사 쿠알라룸푸르에서 거행되였다. 중국광주항대와 오스트랄리아리그 준우승 스드니FC, 일본 우라와 레즈 혹은 감바 오스카와, 자격경기축구팀 한팀이 함께 H조에 들어갔으며 중국강소순천, 한국 우승 전북현대, 베트남 우승 빈즈엉과 적겨겅기축구팀 2(우라와레즈 혹은 도꾜 FC)는 E조에 들어갔다(신화사 제공, 장문종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