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여대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2018년 03월 03일 10: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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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대동지의 병세가 심각하던 기간과 서거한 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가서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양여대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의 친족에게 심심한 위문을 드렸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송별했다.
3월 2일, 양여대동지의 유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송별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양여대의 친족과 악수하면서 심심한 위문을 드리고 있다. 신화사기자 류위병
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전사이며 우리 나라 농업과 경제건설 전선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 제13기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8기, 9기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중공사천성위 원 서기인 양여대동지의 유체가 2일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양여대동지는 병환으로 2018년 2월24일 17시 28분 92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서거했다.
양여대동지의 병세가 심각하던 기간과 서거한 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서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양여대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의 친족에게 심심한 위문을 드렸다.
2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장례식장은 장엄하고도 숙연했으며 애도곡이 무겁게 흘렀다. 대청 웃쪽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쓴 "양여대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프랑카드가 걸려졌고 프랑카드 아래쪽에는 양여대동지의 영정이 걸려져있었다. 양여대동지의 유체가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속에 조용히 누워있었으며 몸에는 진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져있었다.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애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무거운 발걸음으로 양여대동지의 유체앞에 다가와 숙연히 서서 묵도를 드리고 양여대동지의 유체를 향해 세번 허리를 굽혀 경례를 한후 양여대동지의 친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위문을 표시했다.
당과 국가의 해당 지도동지들이 현장에 가서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 부문 책임동지들 그리고 양여대동지의 생전 친우들과 고향대표들도 현장에 가서 송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