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 전국 량회에 참석하는 27명의 항항지역 전국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이 1일 아침 심천에서 고속철을 타고 5개 성을 경과해 이날 저녁무렵에 북경에 도착했다. 이는 향항지역 대표위원들이 량회 참석차 처음 단체로 고속철을 타고 북경에 도착한것으로 된다.
아침 6시, 27명의 향항지역 대표위원들은 단체로 심천 복전역에서 G72차 고속철에 탑승했다. 이 렬차는 중국의 자주적인 지식재산권으로 제작된 CRH380B형 “조화호”초고속렬차이며 광동, 호남, 호북, 하남, 하북을 경과한후 종점역인 북경서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전반 길이가 2408킬로메터에 달한다.
단체로 고속철을 타고 북경에 도착해 량회에 참가하자는 제안은 전국인대 대표 왕정총, 전국정협 위원 룡자명, 장학수, 류여량, 공준룡과 사준명이 발기한 것이다. 왕정총 대표는, 고속철을 타고 량회에 참가하면 편안하고 빠르며 또 국가의 고속철망건설의 거대한 성과를 느낄수 있고 향항지역 대표위원들도 자신의 체험을 통해 향항시민들에게 고속철의 우세를 소개할수 있다고 밝혔다.
렬차가 북경서역에 도착한후 향항지역의 전국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들은 즉시 주둔지로 이동해 전국 량회에서 직책을 리행하고 참정의정을 하기 위한 긴장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