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련 3억 8천만명에 달하는 관광객 접대, 음력설 관광 인기 모아

2018년 02월 22일 16: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가관광국 데이터쎈터 종합측정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전국에서는 련 3억 8천 6백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접대했는데 이것은 동기대비 12.1% 증장했으며 관광수입은 4750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2.6% 증장했다고 한다. 광동, 사천, 호남, 강소, 하남, 안휘, 산동, 광서, 호북, 절강 등 성의 관광객 접대수는 앞 10위를 차지했다.

음력설기간 전통 풍경구가 연속 열기를 띤 동시에 향촌민박, 휴가거리, 특색마을 등 신제품을 새 관광업 전역에서 각광을 받고 있었다.. 자가용관광, 농촌관공, 도시관광, 빙설관광이 고속으로 증장하고있고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활성화 되였고 자가용관광 비례도 50% 가까이 도달해 중국 가족관광의 주요방식으로 되였다.

많은 관광객들은 음력설 휴가를 리용해 가족들과 함께 북방으로 설경구경을 가고 남방으로 봄을 느끼러 가는 등 특색이 있는 음력설 체험을 추구하고있다. 동북, 화북 등 지역의 스키장 관광객은 동기대비 10% 이상 증장했다. 길림 전성의 관광객 접대 총인수는 1262.84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8.26% 증장했으며 관광 총수입 119.4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3.11% 증장했다.

각 지역에는 우질관광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광범한 유람객들의 즐거운 휴가관광과 생활수요 등을 만족시키고있다. 음력설기간, 관광상품 구조는 더욱더 완선화되고 관광 공공서비스는 더욱더 완비화되며 문명관광, 신뢰경영 등은 모두 자각적이 되였다.

음력설 휴가기간, 여러 지역은 “화장실 개혁”을 추동했고 관광객들이 화장실 찾기 어렵고 화장실 가기 힘든 문제들이 효과적인 해결을 볼수 있도록 했다. 전역관광 화장실 내비게이션시스템은 휴가기간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고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갈수록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해외로 유람가면서 세계 풍경을 구경하는 동시에 중국문화도 널리 전파하고있다. “중국의 해”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인정받고있고 전세계 공동의 명절로 되였다. 음력설기간, 우리 나라 관광객은 200개 국내 주요도시에서 전세계 68개 국가와 지역, 730개 국내외 도시로 향했다. 동남아는 음력설기간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목적지로 되였고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원격 목적지는 음력설기간 큰 환영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