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해구 3개 항구 통항, 아직도 대량의 자동차들이 바다 건너기를…  ·전국에서 련 3억 8천만명에 달하는 관광객 접대, 음력설 관광…  ·2018년 인민넷 “량회열점조사”개통  ·음력설휴가기간 전국 날씨예보  ·【동영상】북경조선족 각계 대표 새해 축복인사  ·하북성 영청현 리히터 규모 4.3 지진 발생  ·일본측 리재민지원 명목으로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 날조…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섬-20 공군작전부대에 배치  ·대만 화련지진: 10명 사망 7명 실종  ·기상청 한파 남색조기경보 발령, 부분적 지역 기온 감소폭 14…  ·음력설려객운수, 작은 설(小年)에 소고봉 맞아  ·외교부:중국의 몰디브에 대한 지원, 그 주권과 독립에 추호도 …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감측시스템 개통  ·【동영상】"아름다운 중국", 어떻게 그려갈것인가?  ·수도 각 민족 인사들 새해맞이 다과회 개최  ·외교부, 벤츠의 달레라마 언급 포스터 삭제 관련 답변  ·고속철도 "주방", 려객에게 맛있는 료리 제공  ·대만 화련지진 대륙 관광객 조난자 3명으로 상승  ·교통운수부: 우리 나라 무인운전기술전망계획 편성중  ·대만 화련부근 해역서 6.5급 지진 발생  ·2018년 음력설려객운수 최전선  ·외교부: 생태문명건설 추진 위해 외국쓰레기의 입경 금지  ·중국대사관, 스리랑카서 기차 탑승시 관광객들 안전에 조심할것을…  ·김웅 리동호 전국 인대 대표, 정협 위원으로  ·음력설려객운수 더욱 순리로운 귀향길 보장   ·외교부, 중국 공민들이 몰디브 방문 자제할것을 당부  ·곤명 기온 폭락, 동북범 "집에 돌아온" 느낌 찾아  ·대만 화련현 부근 해역서 재차 지진 발생, 진도 6.4급에 달해  ·제5차 재한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청명전 귀국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중외기자 …  ·길림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공고 발표, 조선족대표 총 8명  ·【동영상】"반부패 압도적승리"를 어떻게 얻을것인가?  ·길림성 13기 인대 1차 회의서 연변대표단 의안 건의 30건 …  ·길림성 13기 인대 1차 회의 페막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3월 5일 소집, 전국정협 13기 …  ·공군비행기 한대, 비행훈련중 사고 발생  ·할빈 동북범 야생화훈련 진행, 눈밭에서 닭 잡기  ·세계 최장신 "251㎝ 남자"와 최단신 "62㎝ 녀자"   ·길림성 13기 인대 1차 회의 개막   ·할빈: 동북호랑이 야생훈련 진행  ·앞으로 며칠간 중동부지역 계속 기온 떨어져, 최저기온 0℃ 라…  ·길림, 음력설 특별 수송기간 1200여편 항공편 늘여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만성 대표협상 선거회의 진행  ·각지 정부사업 보고 올해 사업의 중점 지적  ·엄동설한속의 든든한 수호자-막하변방관병 극한날씨에도 도보로 변…  ·【동영상】"현대화경제체제 건설", 어떻게 힘을 발휘할것인가?   ·할빈극지관 펭긴, 야외에서 “산책”  ·중공중앙 선전부, "시대의 모범" 영예칭호를 우주비행사집단에 …  ·중앙기상청 한파,폭설 조기경보 일제히 발포…중동부 저온 2월초…  ·중앙기상청 한파 남색경보 발포 

2017년 누가 가장 많이 벌었나? 북경, 상해 일인당 가처분소득 근 6만원

2018년 02월 24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24일발 중신넷소식(기자 리금뢰): 국가통계국은 최근 31개 성의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개 성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수준을 초과했다. 상해, 북경의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원이라는 대관에 접근했고 상해는 58987.96원으로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10개 성 일인당 가처분소득 전국 수준 초과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5974원으로 지난해보다 9.0% 명목성장했고 가격요소를 제거하면 실제로 7.3% 증장했다.

주민 가처분소득이란 주민이 최종소비에 사용할수 있는 지출과 저축의 총액 즉 주민이 자유로 지배할수 있는 수입으로서 현금수입, 실물수입이 포함된다. 수입의 래원에 따라 가처분소득은 로임소득, 경영순소득, 재산순소독과 전이순소득이 포함된다.

기자가 정리하면서 발견한데 따르면 상해, 북경, 절강, 천진, 강소, 광동, 복건, 료녕, 산동, 내몽골의 2017년 주민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북경, 상해 일인당 가처분소득 6만원 대관에 근접

31개 성, 구, 시중에서 상해, 북경, 절강이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앞 3위를 차지했다. 그중 상해, 북경의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58987.96원, 57229.83원에 달했는데 6만원 대관에 근접했다.

상해, 북경은 2017년 전국에서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클럽"에 들어간 지역이 됐고 절강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42045.69원에 달해 "4만원클럽"의 유일한 멤버로 됐다.

수입수준이 높으면 소비수준도 높아진다. 국가통계국의 데터에 따르면 상해 2017년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39791.85원이였고 북경은 37425.34원으로서 전국 앞 2위를 차지했다.

여러 지역 주민수입 증속 GDP 증속 초과

전국적으로 보면 2017년 주민수입 증장은 경제증장보다 빨랐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지난해보다 7.3% 실제 성장하여 실제 증속이 GDP와 일인당 GDP증장보다 각각 0.4와 0.1 포인트 빨랐다.

지방적 차원에서 각지 2017년 주민 수입증속은 현지 GDP증속을 초과했다. 례를 들면 북경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6.9% 증장해 동기 GDP 증속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강소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7.4% 증장하여 GDP 증속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중국로동학회 부회장 소해남은 기자에게 주민 수입 증속이 GDP 증속보다 빠른것은 경제의 안정증장과 기업의 효익의 호전되여 주민 수입증장에 기초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했다. 동시에 주민 수입증장을 경제증장과 일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일련의 주민 수입증가, 수입분배제도 개혁정책 심화에도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